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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"오만 잔디 상태가 좋았다"...계속된 '작심 발언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9-11 138,394 Dailymotion

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이 끝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(토트넘)이, 오만전이 끝난 뒤에도 잔디를 언급하며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대표팀은 11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-1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1골 2도움 맹활약을 한 손흥민은 승리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"그라운드(경기장) 상태가 좋아서 조금 더 자신 있는 플레이를 했다. 이런 부분이 홈 경기장에서도 계속 개선됐으면 좋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손흥민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 "볼 컨트롤이나 드리블에 어려움이 있었다"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팔레스타인 감독도 잔디 상태를 문제 삼으며 "잔디에 적응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잔디 상태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홈 경기장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축구협회 관계자는 "우리 선수들의 이동 편의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"라며 "10월 홈 경기 때까지 빨리 대책을 마련하겠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111421427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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