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기소 여부를 논의할 수사심의위원회를 오는 24일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는 24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하고, 무작위 추첨한 위원들의 참석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수심위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, 위계 공무집행 방해, 명예훼손 혐의로 최 목사를 기소할 필요가 있는지 논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이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결과를 지켜본 뒤 김 여사 사건을 처분하기로 한 만큼, 오는 13일 퇴임식이 예정된 이원석 검찰총장의 임기 내에는 사건 처리가 어렵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12239253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