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BJ '집단 마약' 사건과 관련해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터넷방송 BJ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영장을 심사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씨는 앞서 지난달 27일 지난해 자택 등에서 지인들과 마약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데, 이 사건과는 별개로 지난해 3월 생방송에서 투약 사실을 밝힌 뒤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씨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BJ 김 모 씨도 지난달 23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는데, 경찰은 다른 BJ 등 2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22206276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