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4일) 새벽 6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갓길 보호난간을 충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탑승객 등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부산과 경남 소방, 추석 명절 응급 이송 대책반 등의 협조로 사고 현장 주변의 응급 의료기관에 순조롭게 부상자 이송과 치료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여파로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한때 큰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41130399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