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탄소년단(BTS) 멤버 정국이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듯한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은 오늘(14일)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SNS에 올리고 '아티스트는 죄가 없다'라는 뜻의 영어 문장을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5가지 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는데, 앞서 제작된 뉴진스 멤버 5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상징하는 색깔들과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은 해당 메시지에 이어, '그들을 이용하지 말라'라는 의미의 영어 문장도 SNS에 추가로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를 응원하는 취지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,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는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이라는 설명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9141738501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