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(14일) 귀성 행렬로 빚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밤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반, 목포 3시간 40분, 광주 3시간 20분, 강릉 2시간 50분, 대전 1시간 반입니다. <br /> <br />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반, 울산 4시간 10분, 목포 3시간 40분, 대구 3시간 반, 광주 3시간 20분, 강릉 2시간 40분, 대전 1시간 반입니다. <br /> <br />도로공사는 귀성방향은 추석 연휴 기간 내일(15일)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에서 낮 1시 사이 정점에 달했다가 저녁 8시를 넘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방향은 내일 대체로 원활하고,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부터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42147566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