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대성 폭풍 일레아나가 멕시코 북서부를 강타하면서 발생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당국은 현지 시간 14일 열대성 폭풍 일레아나로 폭우와 함께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시티 서쪽의 질로징고 언덕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8채가 파묻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산사태로 생후 3개월인 아기 1명이 숨지고, 3명이 크게 다쳤으며 8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매몰된 사람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마을 주민 약 90명이 지역 교회 등으로 대피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51031011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