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적인 무더위는 지나갔지만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이번 달 둘째 주 전력 최대 총수요가 100GW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 집계를 보면 지난 10일 전력 최대 총수요가 99.3GW로, 이번 달 9일부터 11일까지 최대 총수요가 한여름과 비슷했습니다. <br /> <br />늦더위 영향을 받는 올해 추석 연휴에는 최저 수요가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높은 47.5G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전력 당국은 발전량을 줄이는 출력제어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급 폭염을 겪었던 지난달에는 전력 총수요가 100GW를 넘기며 최대치를 수차례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152155153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