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루살렘의 역사적 명소인 구시가지 성벽에서 이스라엘 국경 경찰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경찰은 다마스쿠스 게이트 부근에서 경찰관 1명이 흉기 공격을 받았으며, 곧바로 다른 경찰관들이 성벽 너머 구시가지 쪽으로 도주하는 테러범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흉기에 찔린 경찰관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테러범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예루살렘 구시가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핵심적 분쟁 지역의 하나로, 지난해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60425247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