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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12번째 KS 무패 신화 나선다 / YTN

2024-09-17 83 Dailymotion

시즌 초반부터 투타에서 가장 막강한 경기력을 발휘한 KIA는 정규리그 우승으로 통산 12번째 정상 도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국시리즈에서 11번의 도전은 모두 '해피 엔딩'이었는데, 이번엔 어떨까요?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KIA는 거의 시즌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초기 한화가 5일, NC가 하루 1위에 올랐고, 6월 7일부터 LG가 5일 동안 선두를 경험했을 뿐, 나머지 모든 날의 선두는 KIA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KIA는 투타에서 다른 팀들을 압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리그 최고 선수 김도영을 비롯해 소크라테스와 최형우, 나성범, 김선빈 등이 버틴 타선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시리즈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삼성이나 LG에 상대전적에서 월등하게 앞서 있는 것도 KIA가 믿는 구석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시리즈만 가면 더 강해지는 '우승 DNA'는 보이지 않지만, 강력한 KIA의 힘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려 KIA의 11번째 우승을 마무리했던 선수 이범호는, 이번엔 감독으로 12번째 정상을 지휘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행복한 전통이 12번째도 이어질지, 변수도 존재합니다. <br /> <br />양현종을 제외하고 확실한 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얼굴에 공을 맞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네일이 어떤 상태로 돌아올지, <br /> <br />또 팀 실책 1위에 김도영과 박찬호, 김선빈 등 내야진이 모두 실책이 많다는 점도 단기전에 나서는 KIA로선 불안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;정치윤 <br /> <br />디자인;백승민 이원희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172205553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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