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퍼프대디'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계의 거물 션 디디 콤스가 성매매 등의 혐의로 구금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콤스 측은 보석금 5천만 달러를 내는 조건으로 석방을 제안했지만,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콤스는 성매매를 저지르고 여성들을 성적인 행위에 가담하게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자신의 사업체를 이용해 남성과 여성을 성적인 공연에 참여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콤스가 최소 16년 전부터 여성을 착취하기 위한 범죄 조직을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콤스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소 15년 이상의 징역형과 최고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80706468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