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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객도 다시 일상으로...이 시각 인천공항 / YTN

2024-09-18 1,803 Dailymotion

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오늘(18일)로 끝납니다. <br /> <br />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났던 여행객들도 다시 돌아오면서 오늘 인천국제공항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, 유서현 기자! <br /> <br />연휴 막바지인 만큼, 해외여행객들이 오늘 많이 돌아오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전부터 북적이던 이곳 입국장에는 오후 들어서도 계속해서 귀국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돌아오는 가족들을 마중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각각 일본, 필리핀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경·박성준 / 전북 전주시 : 고등학교 친구 사이고 오사카랑 교토 다녀왔습니다. 내일부터 또다시 출근해야 해서 오늘 저녁까지 놀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침에 일찍 와서 조금 아쉽긴 해요.] <br /> <br />[이화진 / 충남 서산시 : 이제는 끝이죠. 다시 또 내년에 1년 후에 추석이나 설날을 기대해야 하는 거 같아요. 어쨌든 가족과 함께 있어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놀러 가야죠.] <br /> <br />오늘 하루에만 21만 3천 명이 공항을 이용합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입국자 수는 11만 7천여 명으로,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이후로 언제가 가장 붐비는지 보면요. <br /> <br />제1터미널의 경우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4천7백여 명이 입국하고, 제2터미널은 오후 5시에서 저녁 6시 사이 4천3백여 명이 들어와 이 시간대 공항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, 하루 평균 20만 1천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7년 기록한 18만 7천여 명을 깨고 역대 추석 연휴 기간 최다를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많은 사람이 공항을 이용하면서 인천공항 측은 안내, 보안검색 등 지원인력 56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상황 관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YTN 유서현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: 이영재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81608096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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