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메프 피해자들이 구성한 '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'가 구영배 큐텐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형사 고소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 측은 내일(19일) 오후 3시에 구 회장과 류광진 티몬 대표, 류화현 위메프 대표,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를 사기와 횡령,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 고소에 참여하는 판매업체는 모두 60여 곳으로, 피해 추산 금액은 8백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신정권 비대위원장은 피해액에 9월 미정산금도 포함했다면서 회생법원이 제삼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한 만큼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내일(19일) 류광진, 류화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82308384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