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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에서도 한국 추석 축하...이민사 120년 만에 처음 / YTN

2024-09-18 178 Dailymotion

미국 백악관에서도 추석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전역에서 한국계 100여 명이 참석해 추석을 기념한 건데,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보시죠 <br /> <br />이곳은 백악관 행정동 아이젠하워 빌딩입니다. <br /> <br />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과 한국계 인사들이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어린이들의 맑은 합창 소리가 울려퍼지고, 아름다운 부채춤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에서 추석을 축하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 건데요. <br /> <br />워싱턴 DC는 물론 하와이와 LA 등 미국 전역에서 100여 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으로의 이민이 시작된 지 120년 만에 백악관과 미주한인위원회 등이 나서 성사됐는데요. 송편과 식혜 등 한국 음식과 함께 추석의 풍성함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[실비아 루크 / 하와이주 부지사 : (우리 이민자들은) 미국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분투해왔습니다. 바이든-해리스 정부가 우리를 위해 이 중요한 명절(추석)을 백악관에서 기념 하도록 했습니다. 정말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바이든 미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도 서면으로 추석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에 대해 한국 공동체의 풍부한 유산이라고 평가했고,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의 중요한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정부 한국계 인사들은 부모의 이민과 정착 이야기를 나누며 연대와 지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;문지환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90157050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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