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강한 호우가 예상되면서 행정안전부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위험 지역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회의에서, 산사태 취약 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산지에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,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협업 체계를 정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, 지하차도나 반지하 주택 등 침수에 취약한 공간은 수시로 점검하고,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현장 담당자 배치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92157177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