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날 새벽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벽돌로 내려친 남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(19일)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7일 새벽 5시쯤 서울 방학동에서 술에 취한 채 주변에 있던 벽돌을 주워 승용차 두 대를 마구 내려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92300093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