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, 지역화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, 대통령 재의요구권, 즉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, 반헌법적 법안이 민주당의 일방적 강행으로 무리하게 통과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필리버스터, 즉 무제한 토론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이번에 통과된 법안 상당수가 이미 지난 본회의에서 부당함을 설명한 사안이기 때문에 반복할 필요가 없다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회의장이 민주당의 강한 요구를 받아들여 본회의 의사일정을 일방적으로 진행한 만큼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본회의 불참, 이른바 보이콧을 선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191619187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