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3시간 넘게 지연 운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(19일) 9시 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7C142편이 항공기 연결과 안전점검, 정비 등을 이유로 결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제주항공은 김포공항 이착륙 제한 시간 등을 이유로 항공기를 7C062편으로 변경한 뒤 목적지를 인천공항으로 바꿔 오늘 새벽 0시 30분 제주공항을 이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3시간 넘게 공항에서 대기했고, 목적지가 바뀌면서 항공사 측이 제공한 버스를 타고 귀가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200104434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