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대표적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가장 높은 중앙 첨탑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사그라다 파밀리아 홍보부는 성명을 통해 높이 172.5m의 '예수 그리스도의 탑'이 2025년에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탑의 마지막 패널을 올해 말에 설치하고 곧바로 마지막 부분인 십자가 첨탑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1882년에 착공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착공한 지 144년 만이자 가우디 사망 100주기가 되는 2026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연간 5백만 명이 방문하는 유럽의 관광 명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01022018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