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닷물이 눈에 띄게 높아져 땅 위로 넘쳐 들어옵니다. <br /> <br />전남 무안군 도리포 해안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만조 시간대가 지난 시점에 촬영된 영상인데, 폭우 때문에 수위가 높아져 바닷물이 좀처럼 빠지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침수 우려가 있어서 소방차가 직접 나와 일대를 통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을 보내준 제보자는 "주민에게 물어보니 이제껏 물이 넘쳤던 것 가운데 가장 많이 넘쳤다고 한다"며 "일찍부터 경찰이 나와서 일대를 통제했다"고 전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11745081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