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강풍에 고압선이 끊어져 500여 가구가 복구될 때까지 2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도로 중앙분리대가 꺾이고,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한라산에는 이틀 동안 삼각봉에 6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기상청은 모레(23일) 늦은 오후까지 강풍이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12249519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