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의 추가 TV토론을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추가 토론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며 이미 투표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은 앨라배마와 버지니아, 미네소타 등 일부 주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 걸 언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1차 토론 직후 자신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추가 토론을 거부했지만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선 기분이 좋아지면 모르겠다는 식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에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면서 추가 토론이 성사되긴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20533311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