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맥주 축제 '옥토버페스트'가 독일 뮌헨에서 시작된 가운데 바이에른 주민들의 전통 의상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 22일 189회 옥토버페스트의 독일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져 만 명이 구경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옥토버페스트 개막 둘째 날에 열리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에는 매년 지역 주민 천여 명이 트라흐트라 불리는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하는데 밴드, 마차와 함께 시가행진을 벌입니다. <br /> <br />뮌헨시는 지난 21일에 시작해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되는 옥토버페스트에 올해도 약 60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바이에른 왕세자 루트비히와 작센의 테레제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축제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30852109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