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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등 돼도 집 한 채 못 사" 불만 폭증에...로또 당첨금 바뀌나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9-24 15,812 Dailymotion

무더기 1등, 적은 로또 당첨금으로 인해 "로또 1등 당첨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 산다"는 볼멘소리가 나오자, 정부가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4일)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 '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,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'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복권위는 설문에서 "1등 당첨자 수는 평균 12명, 1인당 당첨 금액은 평균 21억 원 수준"이라며 "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달라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문 문항은 △최근 1년 이내 로또복권 구입 경험 여부 △현재 로또복권 당첨구조 만족 여부 △로또복권 1등의 적정 당첨 금액과 당첨자 수 등 입니다. <br /> <br />10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의견 수렴을 거쳐 당첨금 상향 여부를 최종 검토·결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당첨금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할 경우 추첨할 수 있는 숫자를 늘리거나, 게임비를 올리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판매 중인 로또 6/45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 번호를 고르는 방식으로, 게임당 가격은 1,000원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고를 수 있는 숫자를 1~60 또는 1~70 등으로 넓히거나, 게임비를 인상하면 당첨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 통계연구소에 따르면 1~45에서 6개의 번호를 고르는 것에서 1~70에서 6개의 번호를 고르는 것으로 바꿀 경우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,060분의 1에서 1억 3,111만 5,985분의 1로 약 16배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더라도 시스템 개발, 보안성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적용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241018227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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