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호남의 국힘" "홍위병"...야권, 재보선 앞두고 '감정싸움' / YTN

2024-09-24 17,925 Dailymotion

다음 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'상한 물', '호남의 국민의힘' 등 수위 높은 비방을 연일 서로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'사법리스크'를 놓고 이낙연 전 총리가 몸담은 새미래민주당과도 설전을 주고받는 등 야권 내부 감정싸움이 치열합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앞서 조국혁신당을 '상한 물'이라 직격했던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'있는 그대로 말한 것'이라며 거듭 비판 발언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상대 후보를 깎아내린 건 혁신당이었고,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이 이뤄진 지난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석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(KBS 라디오 '전격시사') : 선거와 별도로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 이 중대한 국면에 국회도 버리고 가서 보궐선거만 하고 있는 것은 좀 국민 보기에 맞지 않지 않겠습니까?] <br /> <br />혁신당은 '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'면서도, 민주당 주장에는 일일이 반박하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본회의 불참은 마음대로 일정을 조율할 수 없는 비교섭단체의 설움 때문이라고 항변했고, <br /> <br />소수당이라 예산 확보를 못 할 거라는 지적엔 민주당은 호남 예산을 그동안 빠짐없이 확보했느냐고 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춘생 /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 : (재정자립도가) 영광이 11.72%, 곡성은 9.26%에 불과합니다. 민주당이 충분히 실력을 발휘하셨다면, 이렇게까지 낮은 수치를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민주당을 두고 '호남의 국힘'이라 지칭했다가, 민주당이 사퇴 요구까지 하며 반발하자 표현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지민비조' 단일대오의 분열엔 현행 20석인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통해 국회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혁신당과, <br /> <br />이에 확실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 민주당 사이 쌓인 감정 탓이란 분석이 적잖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여권이 강세를 보이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선 단일화 협상이 시작되는 등, 야권의 경쟁적 협력 관계는 여전하단 반론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새미래민주당을 향해 '이낙연 전 총리의 잔당', '역겹다'고 비난하고, 새민주는 김 최고위원이야말로 혹세무민하는 홍위병이라고 맞서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민주당이 이례적인 '대야 공세'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각종 재판 선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41854036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