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다음 달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지방정부 예산을 활용한 '주민기본소득'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영광에 이어 오늘(24일) 곡성을 찾은 이 대표는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를 방문해 이 같은 공약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남은 민주당의 어머니 같은 곳인데 그동안 민주당이 부족한 자식 같은 느낌이 들었을 것 같다며, 주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까지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했지만, 앞으로는 역시 '우리 자식이다'라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50054410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