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 정보기지를 방문해 "우리의 전쟁은 레바논 주민들과 전쟁이 아닌 헤즈볼라와 전쟁"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"레바논 주민을 심연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"며 "헤즈볼라와 나스랄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만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동부와 남부 헤즈볼라 시설을 대규모로 폭격하는 '북쪽의 화살' 군사작전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지난 6월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상대로 가자지구 전쟁을 강행한다며 전시내각을 탈퇴했던 이스라엘 야권 지도자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도 이번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지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501570816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