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의 일·가정 양립 지원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끄는 투자라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'일·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'를 주제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려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, 정책자금 지원과 입찰사업 우대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검토하고 국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인구 위기 극복은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, 경제계와 금융계, 방송계 등이 힘을 모아 만든 '저출생 극복 추진본부'가 사회 전반의 인식을 변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51437578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