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6일)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부터 평일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사이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석 대가 강남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지구에서 무료 운행하며 첨단교통 기술 실증 작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출 방법은 카카오T를 통해 진행되는데, 출발지와 목적지 모두 자율주행 택시 운행 구역 이내로,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가 있으면 '서울자율차'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. <br /> <br />자율주행택시에는 시험운전자 1명이 동승하며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으로,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지에서는 운전자가 운행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연말까지 자율주행 택시를 무료 운행하고, 관계 단체들과 상의해 내년 상반기엔 운행 구간과 운행 대수를 늘리고 요금도 받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60001209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