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가 어제(25일) 울산 일대에서 원전 주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안전위원회·한국수력원자력 등 48개 관계 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2천2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발전소에 불이 나고 방사능 누출로 피해가 커지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훈련은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'레디 코리아(READY Korea) 훈련'의 하나로, 올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60118521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