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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국가 명운 걸고 AI 3대 강국 총력전”…尹 이끄는 AI위원회 출범

2024-09-26 127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“대한민국을 2027년까지 인공지능(AI)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킬 것”이라며 연구 개발과 인프라, 교육과 법제를 아우르는 ‘AI 국가 총력전’을 선포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“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범국가적 핵심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민·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나라의 명운이 걸린 AI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며 우리나라를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30여명의 AI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과 장관급 정부위원 10여명이 참여하는 국가인공지능위 위원장을 직접 맡아 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다. 부위원장으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(전 고려대 총장)이 위촉됐다.   <br />   <br /> 이날 행사가 열린 포시즌스 호텔은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 곳이다.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“알파고는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바둑의 수를 잇따라 보여주며 전 세계인들에게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”며 “8년이 지난 지금 AI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서 이제 명실상부한 게임 체인저가 됐다”고 말했다. 윤 대통령은 “지금 우리는 AI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”며 “이러한 변화를 앞에서 선도하느냐, 뒤에서 따라가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미래와 운명이 갈리게 될 것”이라고 했다.   <br />  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8033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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