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금융인들과 만나 우리 정부의 금융·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부총리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뉴욕한인금융인협회, KFS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부총리는 밸류업 프로그램 등 우리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, 외환시장에 대해서도 해외 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더 나은 투자처로 발돋움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뉴욕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가 올해 처음으로 9천억 달러를 넘어섰고, 국민연금도 해외 대체투자 확대를 공표했다며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KFS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 운동장에서 대등하게 경쟁하는 글로벌 금융 한류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KFS는 최대 규모 해외 한인 금융인 비영리단체이자 2천5백여 명의 현직자들이 15년간 구축해온 커뮤니티로, 미국 금융계 한인 파워의 구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261338365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