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춧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(26일) 오전 일부 대형마트의 배추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는 시세 대비 30% 할인된 가격으로 배추를 판매하면서 일부 점포에서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일부 점포에서는 1인당 배추 세 포기만 구매하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홈플러스는 사재기 현상은 없으며 오전 중에 물량이 많이 소진되긴 했지만, 구매 제한을 두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마트 관계자도 배추 판매가 평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역시 구매 제한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261519224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