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이 열었던 당내 토론회에서 이른바 '인버스 투자' 발언을 했던 김영환 의원이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, 김 의원이 토론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이었다며 유감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의원은 "주가가 우하향한다는 신념이 있으면, 주식 가치가 떨어질수록 이득이 나는 역투자 방식인 '인버스 투자'를 하면 되지 않나"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'사회 원로들로부터 민주당이 열심히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, 말꼬리를 잡히지 않게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'는 당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61906310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