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 가사돌봄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추구하기 위한 시민단체 연대회의가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시민단체 31곳이 참여한 '이주 가사돌봄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연대회의'는 어제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이주 노동자와 연대해 함께 싸우고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겠다"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임금 지급 지연 등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출신 이주 가사돌봄노동자가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있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"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필리핀 가사관리사를 비롯해 한국에 돌봄 노동을 제공하는 모든 이주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행동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촬영기자 박진우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270430014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