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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, 뉴진스 요구 끝내 거절...한소희,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/ YTN

2024-09-26 8,083 Dailymotion

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됐지만, 연예계는 다양한 소식들로 여전히 뜨거운 한 주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했지만, 하이브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한소희 씨는 여러 논란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 주간 연예계 소식,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, 새로운 논란이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성과를 폄하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, 어떻게 된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지난 25일이었죠. <br /> <br />한 기자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하이브 관계자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용은 하이브 측에서 본인이 쓴 기사를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건데요, <br /> <br />뉴진스의 일본 앨범 판매량이 잘못됐다는 건데요, <br /> <br />기자는 "앨범 판매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라, 홍보해야 할 뉴진스를 오히려 깎아내리려 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더해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가스 라이팅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공식입장을 내고, 해당 기자가 일본 현지 앨범 판매량을 잘못 써서 수정을 요청한 것이며, 자신들이 뉴진스의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'가스라이팅' 발언에 대해서는 "기자가 '지분 20%도 안 되는데 어떻게 경영권 찬탈이 가능하냐'는 질문을 했고, 엔터업계에서는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강한 유대관계를 맺으면 지분율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표현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하이브는 관계자와 업무상 통화한 내용을 유출한 것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항의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면서 기자로서 심각한 업무 윤리 위반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와 별개로 뉴진스는 앞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마감시한을 25일로 못 박았잖아요. 그런데 하이브가 거절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뉴진스는 2주 전 유튜브 채널에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,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고 하이브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가 언급한 25일 당일에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. 어도어 복귀는 거절하는 대신,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내리 (kangn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9270722019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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