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공포 만화 대가 이토 준지가 국내에서 첫 '팬미팅'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토 준지는 어제(27일) 홍대 건물에서 국내 팬 100여 명을 만나 "스무 살로 돌아간다면, 한국 팬들에게 이렇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"고 말해주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팬들 앞에서 데뷔작 '토미에'를 직접 그리며 1시간 반가량 교감한 이토 준지는,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작품은 '모비 딕' 소설을 호러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토 준지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4년 페스티벌 참석 이후 꼭 10년 만으로, 최근 작품 세계를 담은 국내 체험형 공포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'팬미팅'까지 성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9280044414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