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1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캐피탈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한항공을 3대 2로 꺾고, 구단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남자대표팀 사령탑으로 파리올림픽 본선에 나섰던 명장, 필립 블랑 감독은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고 처음 나선 대회부터 우승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회 최우수선수로는 결승에서 21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끈 주장 허수봉이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281642189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