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 경찰이 구조활동 지원에 나서 천여 명이 구조됐고 부상자도 17명 발생했다고 네팔 경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어난 강물로 많은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, 특히 도시 남쪽 지역은 대부분 물에 잠겨 군용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도시 전역에 한때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, 산사태로 곳곳에 교통이 끊기면서, 고속도로 야간 운행이 금지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82229428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