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한밤중 우리 해역을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어선 4척이 해경에 나포되는 등 꽃게철을 맞아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단속에 나선 해경은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감각을 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 현장을 윤웅성 기자가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해 대청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해경에 포착됩니다. <br /> <br />자세히 살펴보니 오성홍기가 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해역에서 중국어선이 불법 조업 중인 상황. <br /> <br />해경은 즉각 대응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경비함정과 함께 고속단정들이 빠르게 어선을 추격합니다. <br /> <br />결국, 중국 어선을 포위하고 해경 대원들이 배에 올라탑니다. <br /> <br />"1번 등선 완료! 2번 등선 완료! 3번 등선 완료! 4번 등선 완료!" <br /> <br />하늘에서도 불법 조업 어선을 추적하며 나포를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하늘에선 헬기가 프로펠러 회전을 통해 발생하는 '하강풍'을 이용해 불법 조업 어선의 도주나 저항을 막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이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상황을 가정해 단속 훈련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최근 꽃게 성어기를 맞아 우리 NLL을 침범하는 중국 어선은 8월 50여 건에서 이달 들어 지금까지 170건이 넘어 3배가량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서해 5도 앞바다는 꽃게 황금어장으로 불려 중국 어선 침범이 잦은데, 단속 시 선원들이 둔기를 휘두르는 등 저항이 거세 실전 같은 훈련이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[소향연 /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위 : 이동하는 배를 옮겨타는 과정이나 단속 저항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특히 주의하며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해경은 주기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본격화하는 다음 달에는 대형 경비함정 4척을 주축으로 단속 전담 기동 전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윤웅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심원보 <br />디자인 : 임샛별 <br />화면제공 : 해양경찰청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290522584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