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에서 한꺼번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민속춤 '하카'를 추는 기네스 세계 기록이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9일 밤 오클랜드 에덴파크에서는 6,531명이 모여 '하카'를 췄습니다. <br /> <br />기네스 세계 기록 심사위원은 공식 숫자는 아직 집계 중이지만, 기존 기록을 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는 지난 2014년 프랑스가 세운 4,028명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카는 마오리족의 의식용 전쟁 춤으로 단체로 추는 경우가 많으며, 뉴질랜드 럭비팀에서 경기 시작 전에 많이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301025102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