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로 지목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(30일) 오전부터,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두 사람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2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의원 회계 책임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하고, 김 전 의원과 명 씨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301359239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