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 민간인 우주여행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나면서 화성 탐사의 첫 단추를 뀄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2029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계획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'드래건'이 멕시코만 해역에 안착합니다. <br /> <br />민간인 우주여행 프로젝트 '폴라리스 던'이 성공을 거두는 순간입니다. <br /> <br />민간인 팀원 4명은 1400km 높이까지 날아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1972년 달에 착륙했던 '아폴로 17호'이후 가장 멀리 떠난 유인 우주비행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우주복만 입고 우주로 나서는 우주유영을 민간인 최초로 시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을 화성 탐사의 시작점으로 평가합니다. <br /> <br />[사라 길리스 / '폴라리스 던' 승무원 : SpaceX는 화성에 가서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. 그 목표를 위한 시작점이 필요합니다. 그 첫 번째 단계가 새로운 EVA(우주 활동) 슈트를 테스트하는 이번 임무입니다.]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는 2년 안에 '스타십' 무인 우주선 5대를 화성으로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우주선들이 모두 안전하게 착륙하면 4년 후에는 유인 임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 탐사 중간 지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이미 2029년까지는 인류가 화성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일론 머스크 / 스페이스X 설립자 : 우주를 여행하며 별들 사이를 누비는 미래를 원하시나요, 아니면 영원히 지구에 갇혀 있는 미래를 원하시나요?] <br /> <br />지구에서 화성까지 거리는 가장 가까울 때가 5,600만km, 태양을 중심으로 서로 반대편에 있을 때는 거의 4억km까지 멀어집니다. <br /> <br />화성에 가려면 가까운 거리를 선택해도 지금 기술 수준으로는 짧아야 반년이 걸립니다. <br /> <br />일단 이를 3개월까지 줄이려 애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2050년까지 화성에 100만 명을 이주시키는 것이 머스크의 최종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10221052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