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제한적 지상전을 시작하기 직전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 공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라크 당국자들은 바그다드 국제공항 부근에 있는 미군 기지를 겨냥해 최소한 두 발의 '카츄샤' 로켓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켓은 방공망에 격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라크에선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들이 잇따라 미군 기지를 목표로 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월에는 이라크 서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카추샤 로켓 2발이 떨어져 미국 측 인원 5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이라크에는 미국 병력 2천5백 명 정도가 주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11012029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