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 텔아비브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총격과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최소 6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일 저녁,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있기 직전 텔아비브 남부 야파 지역에서 무장 괴한 2명이 경전철 승객들을 향해 총을 쏘고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범행 뒤 달아나다 무기를 사용한 경찰과 시민들에게 사살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,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이들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출신 팔레스타인 주민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20533018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