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위스 취리히의 한 어린이집 밖에서 5세 어린이 3명이 괴한에게 흉기로 습격당해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취리히 경찰은 현지 시간 1일 성명에서 "한 보육교사가 여러 명의 어린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아이들을 공격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보육교사가 다른 남성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괴한을 제압했다며 괴한의 신원을 23세의 중국인 남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흉기에 찔린 5세 남자 어린이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찰 심리학자와 치료팀이 피해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 배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20117527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