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공격은 격퇴됐고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허리케인 대책 회의에 앞서 이란 공격을 막아낸 건 이스라엘군과 미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분명히 말하는데 미국은 이스라엘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대응을 묻는 말에는 현재 활발하게 논의 중이며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이야기할 것이며 자신의 메시지는 최종적인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20625256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