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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개막…63개국 278편 열흘간 상영

2024-10-02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부산국제영화제가 오늘 개막했습니다. <br> <br>열흘 간 이어질 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, 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현장, 부산 해운대를 연결합니다. <br> <br>김호영 기자, 올해 부산영화제에서 주목할 부분은 어떤건가요. <br><br>[기자]<br>네, 아시아 최대 영화제, 부산국제영화제가 올해로 29회째를 맞았습니다. <br> <br>올해도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 작품들을 만날 수 있겠는데요. <br> <br>제 뒤로 보이는 레드카펫에는 조금 전 한국의 대표 배우들이 참석해 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. <br> <br>개막식 사회를 맡은 배우 안재홍과 박보영을 시작으로 배우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. <br> <br>익숙한 스타 배우들이 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. <br> <br>개막작은 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 사극영화 '전, 란'입니다. <br> <br>대중성을 인정받아 OTT 영화 중엔 처음으로 개막작에 선정됐습니다. <br> <br>K팝 아이돌도 대거 활약합니다. <br> <br>방탄소년단 멤버 RM의 다큐멘터리가 야외 상영되는데요. <br>  <br>솔로 앨범 제작 과정과 입대를 앞둔 8개월의 개인적 기록을 담아 많은 팬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트와이스 다현은 대만영화 '그 시절,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'의 리메이크작에서 첫사랑 소녀 역을 맡아 관객을 만납니다. <br> <br>올해 부산영화제에선 63개국 278편이 상영됩니다. <br> <br>폐막작은 작가주의 색채가 짙은 싱가포르 출신 에릭 쿠 감독의 '영혼의 여행'입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부산 해운대 영화의전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근목 <br>영상편집 : 강 민<br /><br /><br />김호영 기자 kimhoyoung11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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