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의료진은 칸유니스 등 가자 남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 작전이 시작된 이후 최소한 3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망자 가운데엔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돼 있으며, 위독한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휘 본부로 활용되던 가자 북부의 학교 2곳도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즈볼라 기지가 밀집한 것으로 알려진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에 대한 공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레바논 보안군 측은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을 적어도 5차례 공습해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21717173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