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원인들이 방심위 직원들과 MBC·뉴스타파 기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원인 측 변호사는 뉴스타파의 '김만배-신학림 인터뷰' 녹취록 인용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피고발인들이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소장에는 개인정보보호법, 공무상기밀누설 등의 혐의를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원인 측은 처음에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람을 특정하지 못했지만, 지난달 25일 참여연대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을 확인하고 고소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022245006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